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유태인의 웃음....역시 내 아들"

체리77 2013. 3. 25. 00:23

 

 



"유태인의 웃음....역시 내 아들"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였다. "여보, 미안해요. 실은 이삭이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우리집 하인의 아들이예요." "농담이겠지, 바른대로 말해. 우리집 하인같이 잘 생긴 녀석이 당신같은 메주와..." "그래서 3000프랑을 주었어요." "그 돈이 어디서 났는데?" "당신 금고에서 몰래 꺼냈어요." "그렇다면 이삭은 역시 내 아들이구먼."

    [탈 무 드]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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