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 어느 부인의 뻔뻔한 대답

체리77 2013. 3. 14. 05:30

 

 
어느 시골에서 남푠을

하늘같이 섬기면서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원에 들어섰는데....

왜 착실한 남푠을두고 그런짖을 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 아니고 남편의 칭구하고..

검사 ~어디 한번 말해봐요?


아지메 ~" 에,또,지난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있는데

남푠칭구라고 함시롱 전화가 왔당게~~

헐말이 있으니~0 0 라브호텔로

오라구 하잖유~~


검사 ~"외간남자가,오라 한다고, 나갑니까?"

아지메 ~" 하늘같은 남푠의 칭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닝감유?"

왜~~그짓을 했어요?

~지도 안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하늘같은 칭구분이 지를 보더니~

아지메~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손을잡데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검사 ~"아니~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 줍니까?"

아지메 ~"그럼 어쩌유~

남푠칭구도 똑같은 하늘이고

없능것 달라는것두 아니구~~~


또~어데있는지 빤히다~

아는디~~어찌 안 주남유?

사람이 그러능게 아녀유~이웃지간에!!

그래서~ 딱~한번줬시유~~~


검사 ~"아주머니~남푠외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것은~~

간통죄에 해당하니까 집행유예~~

3년에 벌금 500만원에 선고합니다!!"


아지메 ~눈을 한참동안 껌벅이더니 하는말~~~

아!!선상님~..근디~


















내 거시기를..언제부터~
....... 국가가 관리를 했남유?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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