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으응~아~글쎄..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응..해봐!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막힌
저런~얼빠진 놈..쯧쯧.. 그래서?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그디어 집채만한
저런...
할아버지..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곰한테 잡아먹혔겠지..
아니예요..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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