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음악의 공간

[스크랩] O sole mio(오 나의 태양)--Luciano Pavarotti

체리77 2013. 2. 15. 04:20

 

이탈리아의 나폴리민요 (칸초네 나폴레타나)로
작사자는 시칠리아섬 태생인 지오반니 카프로,
작곡자는 나폴리 태생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Eduardo Di Capua,1869∼1917)입니다.

1898년에 작곡된 곡으로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 음악제에서 입상한 곡으로
<나의 태양이여!>,<오! 나의 태양>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 항구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스케일이 큰 노래로서
나폴리민요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Luciano Pavarotti 

 

 

             

 

O sole mio(오 나의 태양)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un'aria serena dopo la tempesta!
Per l'aria fresca pare gi? una festa...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Ma un altro sole
pi? bello non c'?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Il sole,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sta in fronte a te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una lavandaia canta e si vanta...
mentre strizza, stende e canta.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Ma un altro sole
pi? bello non c'?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Quando fa sera e il sole se ne scende,
mi viene quasi una malinconia...
Resterei sotto la tua finestra,
quando fa sera ed il sole se ne scende.

Ma un altro sole
pi? bello non c'?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오 맑은 태양이 나의 가슴에 안기며

추억이 쌓은 푸른 바다로 떠나요

눈부신 흰 파도 꿈을 꾸는 이 모래빛

그대와 둘만의 축제의 노래를

 

이 밤이 새도록, 아침이 밝아오도록

그대가 들려주는 정열의 사랑 노래를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 사랑

그댈 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 온것 같아요

 

석양이 물들때, 황홀한 오션 카페에

사랑을 나누는 모든 연인들 춤을 춰

이런 날을 기다렸어 영화처럼 멋진 꿈을

모두다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이 밤이 새도록, 아침이 밝아 오도록

그대가 내게로 들려준 정열의 사랑의 노래를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사랑

그대를 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 온것 같아요

 

아름다운 내 사랑아

오늘이 가도 그 마음 변치 말아주세요

오솔레미오 영원한 내사랑

그댈만나 장미꽃 사랑이 내게로 온것 같아요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물안개(五松/金鐘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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