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 1997년부터 "광화문 글판"이라는 것을 대산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2000년 이후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10개의 글 일부분 입니다. 1. 풀꽃 / 나태주 (2012 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아저씨, 저를 기억하시나요? 아저씨, 저를 기억하시나요? 미국 워싱턴주 웨나치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불이 났습니다.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목조건물에서 소방관들은 목숨을 걸고 집주인 데이비슨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그런데 불이 난 집에서 구조되어 정신을 차린 데이비슨 씨가 다시 불난 집으로 급히 뛰..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살면서 잊으면 안 될 10가지 살면서 잊으면 안 될 10가지 1. 끝까지 놓쳐서는 안 될 사랑 2. 나이가 들수록 돋보이는 지적 성숙 3. 달빛 아래에서도 체조할 정도로 건강한 몸 4. 여유와 이해력이 늘어가는 넉넉함 5. 나만의 일 찾기 6. 비굴하게 살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안정 7. 외모에 대한 관심 늦추지 않기 8. 적당한 ..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3등칸에 탄 슈바이처 박사의 "감동 스토리" 3등칸에 탄 슈바이처 박사의 "감동 스토리"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서 감동적인 일화를 하나 소개합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 ♠ ♠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 ♠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제 나이는 열다섯살. <딸이 귀한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시련은 소리 소문 없이 절 찾아오고 있었나 봅니다. 철없는 여중생이..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부부의 향기 부부의 향기 만물에는 그것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익숙한 것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게 마련이지요. 부부는 오랫동안 함께 생활하여 서로 상대의 냄새에 익숙해져 있거나 체취가 혼합되어 구별의 특성을 잃어버렸을 수 있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의 각별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 시어머니 완승 🍃🏡 시어머니 완승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 🌸🍃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한 스님이 이교도집단의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스님을 본 이교도들은 돌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으며 야유하였다. 그러나 스님은 평온한 얼굴로 그들을 위해 염불하였다. 마을을 벗어나자, 이 광경을 지켜보았던 한 나그네가 따라오며 말했다. “스님, 스님께 그..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
◈ 스티브 잡스 글 ◈ ◈ 스티브 잡스 글 ◈ Steve Jobs’ Last Word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 마음으로 보는 글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