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가 그케 맛있더나? 코코아가 그케 맛있더나? 50대 초반의 아줌마가 외동딸 시집보내고 딸이 쓰던 문간방이 비어있어 건장한 총각에게 세를 놓았는데.... 어쩌다 둘이 눈이 맞아 여관방을 드나들다 가만 생각하니 여관 값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에 밤마다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기로 했다. 남편이 자기전에 습..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샘플 신혼 부부가 잠자리서 신혼의 신부가 잠자리에서 입을 열었다."자기, 난 요즈음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그거야 신혼이라서 그러지. 그리고 내가 날마다 사랑해 주니까꿈에까지 이어지는 거라고. 어제는 어떤 꿈을 꾸었는데?""글쎄, 내가 남자의 물건의 경매장에 갔지 뭐예요...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고구마의 질투" 고구마의 질투" 감자와 고구마는 친구였다.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가는데 저 앞에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찹쌀떡을 본 감자는 부러운 듯 고구마에게 말했다. (감자) “야~ 찹쌀떡이다. 정말 이쁘지 않니?” (고구마) “이쁘긴 뭐가 이뻐...!” (감자) “저 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시골 다방 아가씨 수년전 핸드폰이 일상화되기전 우리는 흔히들 삐삐라 부르는 호출기를 많이들 사용하였다. 어느 경상도 시골 다방에서 다방전화로 호출을 해놓고 기다리는중에 마침 전화가 왔다.다방 아가씨: " 여보세요 00 다방인데예?"전화건 사람: " 아 거기 삐삐 한사람 좀바꿔 주세요" 다방 아가씨: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아내는 바람둥이 아내는 바람둥이 일곱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서울 사돈과 경상도 사돈 , ㅎㅎ 서울 사돈과 경상도 사돈 , ㅎㅎ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