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護天使 선물

체리77 2020. 2. 29. 04:02

 

 

 

 


 

 

 

 

꽃/ 윤영초

 

아무 이유없이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너는 피어나

환한 웃음으로

그 이유를 말하는 것처럼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고

아무것도 묻지 않았지만

너를 바라보면 눈부시다 .

.

?

'守護天使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게 익어가길  (0) 2020.03.09
별이되어  (0) 2020.02.29
언제인가 한번은  (0) 2020.02.22
행복  (0) 2020.02.22
당신때문에  (0)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