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예쁜 여인과 젊은 스님 늦은 밤,

체리77 2019. 10. 3. 04:15

예쁜 여인과 젊은 스님


늦은 밤, 
절 안쪽 스님방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 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무슨 욕을 했나요?" 

"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가! 라고 했어요" 

"저런... 왜 그런 욕을 했죠?"

그녀는 스님 손을 덥썩 잡고 말했다.

"그 남자랑 산책을 하는데 
그가 제 손을 이렇게 잡았어요." 

"그 정도로 욕을 해선 않되지요."

여자는 스님 손을 자기의 브라자 안에 넣으며
"그 담엔 제 가슴도 이렇게 막 주물렀어요."

스님은 얼떨결에 만지면서

"아.이렇게요? 
그,그래도 욕을 할 정도는..."

여자는 스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치마와 팬티를 내리며

"이렇게 옷도 직접 다 벗겼어요!"

젊은 스님이 
여인의 벗은 알몸을 보더니 떨리는 소리로
"아.예..
그래도 심한 말을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이번엔 여자가 스님의 옷과 팬티를 다 벗기며 
"그리고 자기도 이렇게 벗고 
나를 눕혀놓고 관계를 했다니까요."

그러면서 스님를 끌어안고 
누워서 성관계를 시작했다.

스님도 얼떨결에 여자 위에서
"음~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했다는거죠?"

"아뇨! 좀더 세게 했어요, 
지금보다 더 세게 해보세요!" 

"예... 이렇게... 빨리 세게 했군요."

스님은 이렇게 여자와 성관계를 끝내고 
옷을 주워 입으면서

"그런데, 기분도 좋았는데 
개새끼란 욕을 왜 했을까요?" 

여자도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스님!
알고 보니 그놈이 옷을 입으면서
자긴 에이즈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러자
스님이 깜짝 놀래며 하는 말

"아니 이런 개새끼가....!

나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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