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護天使 선물

그대, 그리움

체리77 2019. 8. 5. 16:14



언제나 아름다운 것은
곁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간 것들뿐

언제나 간절히도 애달픈 것은
지금이 아니라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들 뿐

내 눈물 모아 그대를 부릅니다.
부르다 부르다 이 그리움
하늘 끝 간 데에 닿아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가고 있을 그대를
그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족할.....

그대, 그리움

- 박성철 -










그리운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리운 가족들

친구들.....

모두들 행복하길

그리운 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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