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체리77 2019. 7. 18. 01:51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funny grandm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ㅇ“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지.” 관련 이미지 △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ㅇ“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관련 이미지 △ 주민증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ㅇ “에구, 주민증은 어디 뒀나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 할아버진 계셔요? ㅇ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만 그려.” funny grandm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그럼 어여 깨우셔야지요! ㅇ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 영감 넘 오래 기다리게 하면 바람나.” funny grandm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렇습니다. 이쯤의 유머를 구사하면 인생달관한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괴로움, 부정적 생각도 긍정적으로 돕는 게 최고의 화술, 그게 유머라 하더군요. 유머는 긍정의 힘에서 나옵니다. 상황을 놀랍도록 반전시키는 유머 하나면 도반들 감동시키고도 넉넉하게 남는 장사를 한 셈이지요. 관련 이미지
    범능스님 / 바람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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