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

체리77 2019. 5. 31. 08:43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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