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그대 문득 보고픈날에

체리77 2019. 8. 1. 02:56


그대 문득 보고픈날에
그대 문득 보고픈날에 지금 그대가 그립습니다 
볼수도 없고 봐서도 안되는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그대 문득 보고픈 날에
나를 사랑한다고 했던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미소와 사랑으로  아껴주던
그대 문득 보고픈 날에 그대가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그대를 추억 하는건 너무나  소중한 기억 때문입니다
그대 문득 보고픈 날에 집착 도 아닙니다
단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지금도 내안에 사랑으로 기억되나봅니다
사랑했던 사람이여 
지금 그대가 그립습니다
- 詩/ 琴軒 김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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