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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슴시린 상처 - 원앙 이성지

체리77 2019. 2. 4. 09:26


   가슴시린 상처      
                   원앙 이성지
커져만 가는 가슴 시림
지난 시간과 세월 속에
어찌 지울수가 있을까요
자꾸만 중독 되어가는데
세월은 소리 없이 
흘러만 갑니다
젊은 날의 옛 추억
짧은 만남 긴 이별이라
슬픈날의 상처로 안고 살아요
가슴에 멍으로 남은
희미한 추억
사랑이으로
내 가슴에 가득 채워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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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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