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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움도 태우고 / 토소 정해임

체리77 2018. 12. 16. 09:06

미움도 태우고 토소/정해임 사랑을 태우고 미움도 태우고 모든 것을 태워버리면 상처도 지워지고 흔적도 지워지겠지요. 눈물로 뿌린 씨앗은 아픔이 크지만 사랑으로 뿌린 씨앗은 기쁨이 커지지요. 불타고 있을 때 함께 태우고 싶은 것이 사랑이지만 불 꺼질 때 함께하는 것은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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