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스크랩] 잡을 수 없는 것 / 천보 강윤오

체리77 2018. 12. 1. 07:30

잡을 수 없는 것 천보/강윤오 왔다가 가는 세월 그리워서 잡아보려 해도 잡히지를 않네요 왔다가 가는 시간 아까워서 잡아보려 해도 잡히지를 않네요 잡히지 않고 얄밉게 떠나가는 세월 잡히지 않고 냉정하게 떠나가는 시간 누가 잡아줄 수 없나요, 2018,11,2,kang youn o

 
    ♥‥ 은실 편지지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