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불법 입국

체리77 2018. 4. 20. 09:59
    불법입국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천국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 돌던 천국 경비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지옥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니들이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불법 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barri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귀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따졌다. "야~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국에서 지옥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 당연히 너희 쪽에서 도망가려고 구멍 낸거지. 이 구멍 너희들이 책임지고 막아 알았지?"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린 절대 못해."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는 한 푼도 낼 수 없어."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의 배째라는 식에 화가 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법대로 하자." 국경철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자 마귀가 씩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법대로 해봐. 변호사, 판검사, 국회의원들이 여기에 모두 다 있으니 겁날거 없지."

    Tish Hinojosa / Donde Voy (Where I Go)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Tish Hinojosa가 처음 부른 이곡의 내용은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이다.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노랫말과 함께 그들은 무엇을 찾으러, 무엇을 위하여 어디로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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