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무척 아끼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서로를 무척 아끼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모든 일은 순조로웠다. 계산대에 10달러를 놓아두고 손님과 잠시 외출했다 돌아온 “못 봤는데요.”하지만 형은 동생의 말을 믿지 않았다. 형의 말투에는 의심이 가득했다. 동생은 형이 어떻게 자신을 의심할 수 있는지 그날부터 형제의 두텁던 우애는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형제 모두에게 깊은 상처가 되었다. 그리고 벽으로 가게를 반으로 나누고 장사를 따로 하기 시작했다. 형제의 고통과 원망은 점점 사라 지기는 커녕 “평생을 이곳에서 일해 왔죠.” 주인의 대답을 들은 남자는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다 이 마을에 들어온 것이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잠시 후, 이야기를 마친 사내가 가게를 나왔다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샤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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