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 / 화가 / 음악감상
♣ 젊음
헬스클럽에 70대쯤 되어보이는 남자가
러닝 머신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지나던 한 여자가 말을 걸었다.
“인생을 참 젊게 사시는 것 같아요”
그러자, 남자는 내려와 땀을 닦으며 자랑스레 말했다.
"나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려 매일 운동과 더불어
건강 보조식품을 250가지나 먹는다오."
여자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요?"하고 묻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
,
,
52세"
♣ 화가
초등학교 4학년 연희와 2학년 주원이가 TV를 보는데
TV에는 화가가 누드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온다.
좀 쑥스럽고 멋쩍어진 연희가 말했다.
“도대체 왜! 화가는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걸가?”
그러자, 주원이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옷 그리는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 음악감상
S음악 학원은 1달에 1번 음악 감상시간을 갖는다.
어느 날, 음악을 틀어주며
듣고 느낀점을 글로 쓰라했는데....
음악을 틀고 3분도 되지않아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조용히 손을 들고 말했다.
“선생님, 저 음악 좀 꺼주시면 안돼요?
너무 시끄러워 아무것도 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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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신을 생각하면서
글쓴이 : 피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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