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어떻게 살라고

체리77 2017. 2. 26. 11:50



어떻게 살라고..

 

실종되었던 어부가 구조 되었다

혼수상태인 어부를 부인이 끌어안고...

 

"여보 당신 죽으면 못살아~"

하며 흐느끼다 보니 남편의 아랫도리에 선혈이 낭자했다

 

귀중한 "거시기"를 상어가 먹어버린 것이다

안색이 파래진 어부 아내...

 

'아이고~ 살아도 난 못살아~~" 살아도 난 못살아~~

대성 통곡 !! ㅎ ㅎ ㅎ

 

★ 누드 모델

 

어느 추운날 아침.

모델이 화실에서 누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

너무 춥다고 불평했다

 

"그렇겠군~"

화가도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일단 옷을 입고 커피나 한잔 마시자 !"

잠시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자 화가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얼른 옷을 벗어요 ! 우리 집사람 이야~ ㅎ ㅎ ㅎ

 

★ 당황한 점쟁이

 

얼마전 여자 친구와 함께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너의 집에 감나무가 있지"

하고 호통을 치더라구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나 싶어 나지막히 말했어요

 

"아니요 ~~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크일날 뻔 했어" ㅋ ㅋ ㅋ

 

★ 택시 요금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요금이 만원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원만 주는게 아닌가

텍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와 닥아와 비식 웃으면며 말했다

 

"이놈아 ! 2.300원 부터 시작한거 내가 다 봤다 !" 이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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