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이런 칭찬은?

체리77 2017. 2. 26. 11:04

 

 
이런 칭찬은?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

 5."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
-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

 


6."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
 

7."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
 

8."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