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스님들의 회의 / 시골도 만만찮어

체리77 2017. 2. 26. 11:01



                          

 

스님들의 회의 / 시골도 만만찮어

♣ 스님들의 회의끝에 나온 말 어느 절에서 스님들이 모여 중요한 회의를했다 하지만 몇일동안 책임자 선택 문제로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모두들 회의를 하고있을때 한 스님이 고뇌에찬 표정으로 결단의 한마디를 던졌다, , , , , , , , , ,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십자가를 메겠소!"

♣ 시골도 만만찮어 서울에서 잘 나간다는 모모공주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 세월만 죽이다가 요즘은 전원생활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시골로 신랑감 헌팅에 나섰다.

내노라 하는 농장을 경영하는 남자들 그림같은 초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다 둘러보고는 기가죽어 서울로 돌아 왔다.

"아니 시골에 가서 왜 기가 죽어?? " 의아해 하시는 어머니의 질문에 모모공주 한숨 푹 쉬며 하는 말 , . . , . , "말도 마세요.. 요즘 시골 남자들 눈이 높아서 신부도 전부 수입품만 쓰던데요"

 

 

 

 



출처 : 춘 향 골
글쓴이 : 춘향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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