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출처 : ☆ 별들의 고향 ☆
글쓴이 : 고향설/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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