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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동성 곡부 공묘(孔廟)

체리77 2014. 6. 17. 04:22

산동성 곡부 공묘(孔廟)

공자(孔子, BC 551 ~ BC 479)는 중국 춘추시대 노(魯)나라의 교육자·철학자·정치사상가, 유교의 개조(開祖)이다. 공자의 고향 곡부(曲阜)는 지금의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마을로, 주대 문화의 전통의례와 전통음악의 보존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공자의 유적지로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공묘, 후선들이 거주한 공부, 공자의 무덤이 있는 공림이 유명하다.

공묘(중국어 간체: 孔庙, 정체: 孔廟)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취푸시 중심부에 위치한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중국 최대의 공자사당이기도 하다. 중국 역대의 황제들에 의해서 증축·보수된 결과, 궁전과 같이 장대한 건축군이 되어, 자금성, 피서산장과 더불어 중국 3대 궁전건축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1994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공부, 공림과 함께 삼공으로 등록되었다.

공묘의 사원 건축군은 중국에서 자금성에 이어 두 번 째로 큰 역사적 건축군이다. 부지 면적은 16,000㎢에 나무들로 덮인 넓은 부지에 높은 큰 지붕의 누각이 돌출되어 있고, 건물에 있는 방의 총수는 460개나 된다. 1499년에 발생한 화재 이후 대규모 개축 공사가 있어 명나라 조정의 도성인 자금성이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묘의 주요부는 9개의 정원이 둘러싸듯이 건물이 배치되어 있고, 그 정원이나 건물은 남북으로 길이 1.3 km의 직선 상에 좌우대칭으로 늘어져 있다.

 

 

 

 

 

 

 

 

 

 

 

 

 

 

 

 

 

 

 

 

 

 

 

 

 

 

 

 

 

 

 

 

 

 

 

 

梁静茹 / 暖暖(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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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나래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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