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ばれ太鼓 - 문혜령
(아바레타이코, 요란한 북소리) - (문혜령)
1)
どうせ 死ぬときゃ 裸じゃないか
도-세 시누토캬 하다카쟈나이카
어차피 죽을 때는 알몸이 아닌가
あれも 夢なら これも 夢
아레모 유메나라 코레모 유메
저것도 꿈이라면 이것도 꿈,
愚痴は いうまい 玄界そだち
구치와 유-마이 겡카이소다치
푸념은 안 할 거야. 난 현해 출신이 아니더냐!
男命を 情に かけて
오토코이노치오 나사케니 카케테
사나이 목숨을 인정에 걸고
たたく 太鼓の あばれ打ち
타타쿠 타이코노 아바레우치
두드리는 북소리, 요란한 소리
2)
酒と 喧嘩は あとへは ひかぬ
사케토 켕카와 아토에와 히카누
술과 싸움은 뒤로는 물러서지 않아
意地と 度胸の 勇み駒
이지토 도쿄-노 이사미고마
오기와 배짱으로 힘차게 내려치는 북
惚れちゃならない 義理あるひとに
호레챠나라나이 기리아루히토니
반해서는 안 되는 의리의 인간에게
知って 照らすか 片割れ月に
싣테 테라스카 카타와레즈키니
알고 비추는가. 조각달에
男泣きする 松五郎
오토코나키스루 마쯔고로-
사나이가 우는 마쯔고로
3)
櫓太鼓の 灯(あかし)が ゆれて
야구라다이코노 아카시가 유레테
망루의 등불이 흔들리고
揃い浴衣の 夏が ゆく
소로이유카타노 나쯔가 유쿠
하나로 갖춰 입은 <유카타>에 여름이 가네
ばちのさばきは 人には 負けぬ
바치노사바키와 히토니와 마케누
북채 다루기는 남에게는 지지 않는데
なんで さばけぬ 男のこころ
난데 사바케누 오토코노코코로
어째서 못 다루나. 사나이 마음
小倉名代は 無法松
코쿠라나다이와 무호-마쯔
고쿠라의 명물은 무호마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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