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제발 싸지만 말아줘

체리77 2013. 9. 23. 03:13

그녀가 내게 말했다..
아주 노골적이게
오늘 밤을 꼴딱 새도 좋아
흔들어도 좋구
마구마구 돌려도 
피가나도 좋아.
제발 싸지만 말아줘... 
정말 부탁이야..
그녀가 너무도 간곡하게 원했다..



고스톱.. 이야기였씀다...^^
자리 피고 한판돌려?


    출처 : 수리산(修理山)
    글쓴이 : 찬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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