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지꺼는 우짜고 ...^(^

체리77 2013. 4. 29. 22:25

 

 

지꺼는 우짜고 ...

경상도가 고향인

젊은 부부가 서울에서 살았다.


어느날 새벽 일찍 일어난

고향 시 어머니가 서울에 전화를 걸어와


며느리가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 : 내다! 일 났나?


며느리 : 네~ 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는?


며느리 : 어무이~~~요...

애비 족구(足球)하러 갔심니더.


놀란 시어머니 :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족구하러 갔다고요~~~~!!!

시어머니 : ? ? ?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


새벽부터.. 좆 구하러 가노.....^(^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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