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내일도 나 혼자여~!

체리77 2013. 4. 11. 03:46

 

 

산골 외딴 마을,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


도둑 : 할머니, 돈이랑 금품 있는 것 다 내놔!


할머니 : 아이고, 이 늙은게 뭐가 있겠어...


도둑 : 그럼 돈 될만한 것이라도 내놔!


할머니 : 글쎄 아무것도 없다니까...

그러자

힘들게 산골까지 온 도둑은 화가 나서


딴 마음을 먹고 할머니를 겁탈했다.


잠시 후, 도둑은 용무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할머니가 .... 손을 흔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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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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