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 돌아보지 않을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 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든 셀렘으로 가슴에 스며 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뒷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살아 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 헤어짐은 이별,,,그 하나만이라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의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 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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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산거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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