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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봄이 저만치서 머뭇거리고 있구나
외진 곳 들꽃 한 송이곱게 피어나거든
우리 그리로 가자
겨울동안 상처 받은시린 마음 마저도
모두 껴안고 가지 않겠니?
가슴에 고인 설음일랑 세월속에 묻고
저~기 다가오는 봄 맞이 하러가자
~애스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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