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체리77 2013. 2. 11. 05:28





저와 오늘 밤 어때요?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 !
남편이 있는폼 없는폼을 재며 걸어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내기를,,,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저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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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오우! 신이시여~~~





오우! 내 자존심이여~~~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청 송(卓宇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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