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수 / 긴 여로
당신에 좁은어깨
말없이 흔들릴때
이별이 찾아온걸
나는알았습니다
초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돌아선채 눈물만
나는 흘렸습니다
보이지않는 인연속에서
우리는 쉽게만나
이토록 어렵게 헤어지고
이제는 잊어야하나요
누구의 잘못도 없었어요
이별의 약속도 없었어요
추억의 긴여로를
걸어야만 하나요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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