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여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다가오는 사람
친구인 그대들이 참 좋습니다~
출처 : 응칠이
글쓴이 : 김성란(물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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