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음악의 공간

[스크랩] Re:Adoro-Armando Manzanero

체리77 2013. 1. 2. 05:39

 

 

 

          멕시코의 아르만도 만사네로 Armando Manzanero(1935~현재)는 주옥과 같은

          명곡들을 작곡한 라틴뮤직계의 거장 루이스 미겔의 "노세뚜 No sé tú"도 바로 아르만도 만사네로의

          1987년도 작품. 아르만도 만사네로가 1967년도에 발표한 "아도로 Aodro

          그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의 선율도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이의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너무도 간결하게 담겨져 있는 가사는 이 곡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Vikki Carr 버젼으로 크게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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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o 
     / Raul Di Blasio & Armando Manzanero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길을, 당신을 알게 된 그 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게 해 준 말들을,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가끔씩 당신이 내게 부리는 투정을…
    사랑합니다. 부드러운 당신의 손길을, 우리가 함께 나눈 입맞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가까이, 매우 가까이, 바로 내 옆에 당신을 두고 싶습니다.
    결코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은 또 다른 나입니다. 나의 마음입니다. 나의 달입니다. 나의 태양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나의 밤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당신의 붉은 입술의 달콤함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숨결과 당신의 걸음걸이까지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역 - 피안의 새

     

     

     

     

     

     

     

     

     

     

     

     

     

     

     

     

     

     

     

     

     

     

     

     

     

     

     

    Adoro 

    라틴뮤직의 거장 Armando Manzanero 작품으로

    후에 Vikki Carr 가 불러 세계적으로 히트한 노래입니다.
    Vikki Carr의 음악과는 다르게 재즈풍으로 부른 곡.
    패티킴이 불러 더욱 알려진 노래입니다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물안개(鐘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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