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의 노래

[스크랩] 문혜령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체리77 2012. 11. 19. 08:41

      문혜령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ふりむけばヨコハマ 유메노 스즈키와 오시마이데스카 夢の 續きは おしまいですか 꿈의 계속은 끝인가요? 스베테 하쿠시니 카에루노데스카 全て 白紙に かえるのですか 모-든게 백지로 돌아가는가요? 모시모 카나우나라 코노카라다 나게다시테 もしも かなうなら この體 投げだして 혹 이룰수 있다면 이몸을 내던지고 쓰이테 유키타이 ついて 行きたい 따라가고 싶어요 토지타 마부타니 아나타가 우쓰루 閉じた まぶたに あなたが 映る 감은 눈시울에 당신 모습이 떠올라요 와카레 바나시오 우치 케스 요우니 別れ 話を 打ち 消す ように 이별의 얘기를 지워 버리게 아세가 니지무호도 모우이치도 다키시메테 汗が にじむ程 もう一度 抱きしめて 땀이 베일정도로 또한번 꼭 안아줘요 에이가노 요우니 映畵の ように 영화 처럼 코이와 이쓰모 세나카 아와세 戀は いつも 背中 合わせ 사랑은 언제나 겉 과 속 오에바 오우호도 테노히라 카에스 追えば 追うほど 手の平 返す 쫓으면 쫓을수록 정반대로 돼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쿠치비루가 사비시이 ふりむけば ヨコハマ くちびるが 淋しい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입술이 외로워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오이테키 보리네 ふりむけ ばヨコハマ 置いてき ぼりね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뒤에 남겨지는 군요 미나토 하나레루 가이고쿠센오 港 離れる 外國船を 항구를 떠나는 외국선을 히토리 미오쿠루 호테루노 로비- ひとり 見送る ホテルの ロビ- 혼자서 전송하는 호텔의 로비 - 아나타 코코니 키테 오모이데와 이라나이와 あなた ここに 來て おもいでは いらないわ 당신 이곳에 와요 추억 같은건 필요 없어요 카나시 스기루와 悲し すぎるわ 너무나 슬퍼요 메구리 아와세노 이타즈라 난테 めぐり 逢わせの いたずら なんて 우연한 만남의 장난 이라니 소레데 오와리니 시나이데 호시이 それで 終わりに しないで 欲しい 그걸로 끝나지 않게 해주길 바래요 소바니 이루다케데 하나야카나 히토토키오 そばに 居るだけで 華やかな ひとときを 곁에 있는것 만으로 화려한 한때를 이키테 유케루와 生きて ゆけるわ 살아 갈수 있어요 마도오 타다쿠 아메노 시즈쿠 窓を 叩く 雨の しずく 창문을 때리는 빗방울 타분 아나타모 타비비토 나노네 たぶん あなたも 旅人 なのね 아마 당신도 나그네 이군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아나타시카 미에나이 ふりむけば ヨコハマ あなたしか 見えない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당신밖엔 안보여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하다가 코이시이 ふりむけ ばヨコハマ 肌が 戀しい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살결이 그리워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쿠치비루가 사비시이 ふりむけば ヨコハマ くちびるが 淋しい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입술이 외로워요 후리무케바 요코하마 오이테키 보리네 ふりむけば ヨコハマ 置いてき ぼりね 뒤돌아 보면 요꼬하마 혼자만 남겨지는 군요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물안개(鐘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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