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억울한 할머니 체리77 2019. 8. 1. 02:44 억울한 할머니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짜증이 난 목사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 난리여!” Gregorian - Losing My Reli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