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護天使 선물

가슴 뭉클하게

체리77 2020. 2. 22. 16:45

 

 

 

 

 

아침에 눈 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 피어

바람에 낙엽 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 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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