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護天使 선물

2019년 9월 15일 오후 01:16

체리77 2019. 9. 15. 13:17






















그리움 가슴에 담고 /피츄




흔날리는 낙엽사이로
그리운 얼굴 떠올려본다

서슬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내그리움을 날려 보내본다

촉촉히 낙엽을 적시는 가을비속에
내심장에 머무는 따뜻한 온기을
그대 가슴속에 비가되어 전하고 싶다

깊어가는 가을 사이로
내그리움은 흔날리는 낙엽처럼
바람이 되어 가을비속에
그대을 담고 그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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