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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걷는다 平穩 금빛별

체리77 2019. 4. 21. 07:30

   
설렘을 걷는다    平穩 금빛별                      
설렘의 향연에
젖었던 거리
이렇게 다시 느껴봅니다
발자취 따라
그림자 따라
걸으면서 다시 되새겨봅니다
심신이 지쳤을 때
나 이렇게 
설렘의 추억을
빈 마음에
가득가득 채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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