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과 나를 맺여주시어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게
해주셨으니
이보다 더 소중하고
큰 인연이 어디있으랴
사랑이 식어 정만 남았으면
어떠하리
그정도 사랑이고 인연인것을
사랑하는 그대여
제발 아프지마요
사랑하는 당신
고마워요
사랑해요
27살에 인연을 맺여 30년을 함께 했으니
그인연이 그사랑이 그정이
어찌 크지 않으리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할수없는 당신
아프지말고
나보다 더오래오래 살다가
하늘이 부르면
오셔야 해요
피츄
'고운 글, 이쁜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 잔 어떼요 / 솔향 (0) | 2019.04.21 |
---|---|
오늘에서야 그날을 聖熙 민인홍 (0) | 2019.04.21 |
[스크랩] 새해의 기도 - 청원 이명희 (0) | 2019.02.04 |
[스크랩] 새해 새날에 - 천연 조만용 (0) | 2019.02.04 |
[스크랩] 새해의 기도 - 청원 이명희 (0) | 201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