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황당한 반품

체리77 2018. 8. 25. 08:57
    황당한 반품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하고 물으니, 이상한드레스_00001.jpg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이상한드레스_00002.jpg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러자 그 남자 왈! "난 애들아빠가 아니구요 난 콘돔 세일즈맨인데...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 돼서 나온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The Pussycat Doll / 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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