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서 다시보세요"
♣쩔뚝이 부인과 박사♣
사모님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쩔뚝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친구가 생기기만을 기다리면
친구를 만들기 어렵다.
하지만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면
세상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ㅡ출처:리스펙트, 데보라 노빌 지음,ㅡ
출처 : 춘 향 골
글쓴이 : 춘향골 원글보기
메모 : 1
'마음으로 보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위대한 성공은 작은 데서 시작한다. (0) | 2018.04.12 |
---|---|
[스크랩] 이것은 실화입니다. (0) | 2018.04.12 |
[스크랩] 만남.. 연애.. 사랑.. 무관심.. 그리고 이별 (0) | 2018.04.12 |
[스크랩] 아내가 나가 놀아라 한다 ㅡ (0) | 2018.04.12 |
[스크랩] 남편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 (0) | 201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