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금으로만든 드레스, 수영복

 

순금으로만든 드레스, 수영복

귀금속과 보석장식품을 제작, 판매하는 일본의 다나카 귀금속 주얼리
(田中貴金?ジュエリ?) 순금으로 짠 드레스와 수영복 등을 선보였다.

 

 

이 날 선보인 수영복은 무게 약 500그램에 시가 1,000만엔(한화 약8천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경하러 온 사람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모으기도 했다.

 

 

 

업체측은 "이 수영복은 착용 후, 수영하는데 있어 부적합 합니다"라고 밝히는 한편,

드레스, 타페스토리와 함께 '순금 직물 콜렉션'에서 한정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드레스의 가격은 3,000만엔(1,100그램,한화 약 2억4천만원), 타페스토리는

3,500그램 상당에 5,000만엔(한화 약 4억원)으로 책정되었다.

 

업체측은 반도체 제조시 사용되는 굵기 25마이크로 미터의 순금을 

머리카락 굵기의 90마이크로 미터 크기로 만들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6줄을 다시 한 줄로 만들어 비로소

순금실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그 제조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혼수예물/커플링

 

순금에 대해 알아볼까?

순금은 다른 금속이 섞이지 아니한 순수한 금을 말한다.

 

혼수예물/커플링

 

결혼예물 중 24k 순금세트는 예부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려주는 전통적인 의미를 담은 구성 중 하나이다.

 

 혼수예물/커플링

 

순금세트는 대게 3돈 쌍지, 5돈 목걸이와 팔지 등의 세트로 이루어지나

근래와 같이 금시세의 폭등이 있는 시기에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혼수예물/커플링

 

순금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고, 집안에 부를 불러들인다고

하여 루비와 같이 행운을 상징하는 귀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혼수예물/커플링

 

다만, 순금은 무르기 때문에 세팅에 한꼐가 있고 그 색과 모양이

세련되지 못하여 신부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은 아니다.

 

혼수예물/커플링

 

대게 세트를 구성한다고 하여도 실제 활용도있게 착용하게 되는

품목은 아니기 때문에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혼수예물/커플링

 

 

순금의 무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금속을 25% 섞어서 만든 금이 나왔는데

그것을  18K(금함량 75%) 14k(금함량58.5%) 이라고 한다.

 

 

혼수예물/커플링

 

 

 혼수예물/커플링

 

 

 

  

 

출처 : 춘 향 골

글쓴이 : 춘향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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