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야심한 밤엔 좀 참아줘요

체리77 2017. 11. 6. 06:00

야심한 밤엔.좀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에~에~~~~~~~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어~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