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소원

체리77 2017. 10. 2. 05:58

*소원*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둘째아들: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말을 모두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

.

.

.

.

.

.

.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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