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엽기사진과 해설문

체리77 2017. 4. 30. 08:49

엽기사진과 해설문-①

    


엽기사진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엽기사진에 걸맞는 해설인지 모르겠습니다. 

 

(1) 우리 아씨 결혼 결사반대. 저런 난봉꾼에게는 맡길 수 없어

 

(2) 대단히 위험천만한 작업. 

 

(3) 얘가 간댕이가 부었네.

 

 (4)무법자동차, 어디든 달린다.

 

 (5) 얘들아, 빨리 커면 빨리 보신탕집으로 간다는 걸 알고나 먹어라. 

 

(6) 손 좀 녹이고 물러 갈거요.

 

(7) 무슨 순대가 말똥 같에, 징그러워서 못 먹겠네!

 

(8)어마나, 토끼도 아기도 매장에서 팔던가베?

 

  (9) 삼복더위가 아무리 덥다할지라도 여자가 저렇게까지?

 

 (10)요란스런 애정표현.

 

 (11) 타올 디자인은 누가 했는 지, 돈은 벌었겠다.

 

 (12) 요렇게 맛있는 걸 쬐끔만 남겼어, 인심 고약하네!

 

 

(13) 수박은 여러 모로 쓰이는군.  

 

   (14) 이여자 무지하게 응큼스럽데이.

 

  (15) 재활용 공장다운 대문. 

 

 


 (16) 진한 사랑은 악수로가 아니라 악족으로..

 

 ▲   (17) 아무리 봐도 내새끼가 아닌 것 같은데, 줄까 말까? 

     

     

(18) 야! 혼자 먹기냐? 수심(獸心)고약하네.. 


 

 (19) 어쩐지 썰렁하다 예. 네 아버지처럼 잘불어 봐! 


  

   (20) 이 신랑 팔자 터였다, 평생 놀아대도 굶지는 않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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