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남편의 애인

체리77 2017. 4. 24. 06:46

♧남편의 애인 ...♤ 

 

 

한 남자와 그 부인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한 젊은 여자가

다가오더니 남편에게 진한 키스를 하며

"나중에 봐요." 하며 밖으로 나갔다.

그 부인은 남편을 째려보면서 말했다.

"그 여자 누구예요?"

"그녀는 내 애인이야."

부인은 무척 화가 나서 말했다.

"흥, 좋아요. 우리 헤어져요."

"알았어, 그러나 생각해 봐. 당신이 나와 이혼한다면

프랑스 파리에서의 쇼핑과 한겨울 카리브해의

따뜻한 태양도 못 볼 것이며 차고에 자동차도 없고

매주 가는 골프 여행도 없을 거야...

자 결정은 당신이 내려."

잠시 생각에 잠긴 부인은 남편 직장 동료가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들어 오는 것을 보앗다.

그녀는

"저 여자가 누구예요?"

"응, 친구의 애인이지."

그러자 부인은 남편의 팔짱을 끼더니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애인이 훨씬 예쁜데요."

 


 

 

퇴직한 경찰관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가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길을 자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도 또 찍혔다.

"이 녀석들이 카메라 관리를 제재로 안 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과태로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앵무새

맹구가 앵무새를 사려고 애완동물 상점에 갔다.

주인은 요즘 인기 있는 앵무새라며 세 마리를 보여줬다.

"이놈은 50만원입니다."

"왜, 그리 비싸요?"

"컴퓨터를 다룰 줄 알아요, 저 녀석은 100만원입니다."

"그건 더 비싸네요?"

"컴퓨터에 수리까지 한답니다."

"저 끝에 앵무새는요?"

"200만원이요."

"왜 그렇게 비싸요?"

"다른 녀석들이 쟤 보고 형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출처 : 당신을 생각하면서
글쓴이 : 정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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