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력좋은 장탉이 열마리의
암닭을 거느리며 살았답니다.
매일 오전이면 열마리 암탉이 어김없이 알을 낳는데 그날 따라 예쁜
암탉 한마리가~~
끙끙거리며 알을 낳느라고 심한 산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알을 겨우 낳았는데 그알이
계란이 아니고 오리알 이였습니다
이것을 본 장탉이 오리알을 낳은 예쁜
암탉을 혼을 내서 오리집으로
내 쫒찼습니다~~
그러다가 한참후에 우연히 오리를 만난 장탉이 예쁜 암탉은 잘살고 있느냐고 안부를 물었더니~~~!
오리가 하는말이 약간 고소한 표정으로 "그뇬 죽었어~~!"
그러는 것입니다.
깜짝 놀란 장탉이 왜 죽었느냐고
물어 봤더니 ~~
오리가 대답하기를~~~
"그뇬~타조알 낳다가 죽었어~~
장탉:~~??😲😲😨😵
출처 : ☆ 별이 빛나는 밤에 ☆
글쓴이 : 고향설(성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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