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스크랩] 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

체리77 2015. 11. 2. 08:05

 

 

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

 

 

 

 

 

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이라고 하네요

 

저 운석은 고비사막에서 위구르족이 줏었는데 발견후 시내로 나가
금은방에 200위안..그러니까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 되겠네요.

3만원에 팔고 이 가치를 아는 금은방 주인은 미국에 12조에 팔아서

갑부가 되여 베이징에 2.000억짜리 별장을 짖고 살고 있다죠.

이 사실을 알아 버린 위구르족이 연락을 하여 돈을 조금 나눠잘라고
했더니 이 금은방 주인이 흔쾌히 2.000억을 줬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중국 뉴스로 대대적으로 보도 되엿고 이 사실을 알게된
중국 건달 삼합회에서 척살단을 보내 위구르족 3가족이 전부 살해
당하고 은행에 돈까지 인출 하였다는군요


중국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며 심지어는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랍회에 대항하기 두려운거 겠지요


이 운석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최초 발견자인 위구르족 에게는 저주의
운석이네요.


암튼 슬픈 스토리를 간직한 운석 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공간
글쓴이 : 청운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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