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론다 누에보 다리
파라도르 풍경
론다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눈다. 옛날 아랍인이 살던 구시가지인 라시우다드 투우장이 있는 신시가지인 엘 메르카디요가 그것이다. 이 두 마을은 150m 깊이의 타호(Tajo)협곡을 사이에 두고 있다. 두 곳을 잇는 다리라면 11~16세기에 만들어진 비에호 다리 (Puente Viejo 또는 Puente Arabe)가 있었지만, 42년 다리을 공사 후 1793년 길이 120m, 높이 98m로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를 완공했다. |
릴케는 론다를 하늘정원 이라고 표현 했다 합니다.
훼밍웨이의 누구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있거라를 론다에서 머물며 집필했다고합니다.
누구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 For Whom The Bell Tolls )
1943년작 감독 샘 우드, 출연 게리 쿠퍼, 잉그리드 버그만
투우장 맞은편 절벽 부근에는 작은 공원
절벽에서 1m쯤 돌출되게 만든 작은 테라스가 론다의 그림 같은 전경을 보여준다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堤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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