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중심가에 있는 큰 성당 입니다. 마치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처럼 크군요.
구시가를 걷다가 비발디가 살던 집을 발견하였습니다.
비인 교외 숲속 마을의 선술집(호리이게?)에 가서 와인 한잔과
어코디언으로 연주하는 슈트라우스 폴카를 즐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인 왕궁 인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왕궁에 부속된 성당입구입니다
저도 일요일 아침 9시 미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들어갔습니다.
신도들이 너무 많이 성당 꼭대기 다락방 같은 공간에 까지 올라가야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복도와 나무 계단을 올라가는 사이에 전시물들을 보는데요
베토벤, 슈베르트, 모짜르트,하이든의 흔적이 거기 다 있엇습니다.
슈베르트는 비인 소년 합창단 멤버 였다지요.
일요일 아침 9시 미사가 유명한 것은 그시간에 비인 소년합창단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미사 전체가 유명작곡가의 마사곡에 맞춰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랫만의 미사, 영성체 모두 좋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앉은 좌석에서 아래쪽 홀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Libera / Sanctus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아담과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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